아기 장난감정리함을 찾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튜즐을 알게되었어요.
뉴키피 토이박스를 발견한 순간 다른 장난감 정리함들은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wait sale을 이용하여 구매, 기다리던 순간을 지나 장난감 정리함을 손에 넣게되었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뚝딱 조립해버렸네요. 예상은 했지만, 매끄럽고 퀄리티가 넘 맘에들어요. 조립하는 방식도요. 서로 끼워야 하는 곳은 실리콘이 껴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게 꽉 물려주더라고요.
저희 아기는 10개월이고요, 장난감 정리할 줄은 모르는 단계지만, 늘 너저분하게 모든 장난감들이 매트위에 펼쳐져 있어서 집안이 항상 엉망이었어요. 하지만 튜즐 뉴키피 토이박스로 정리하면 구분해서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맘에들어요. 무엇보다 너무 예쁘게 생겨서 맘에 들고요.
저희 집의 뉴키피 토이박스 모습입니다.
한 쪽 박스에는 자잘한 장난감들을, 다른 쪽 박스에는 아기가 자주보는 책을 넣어두었어요. 10개월 아기가 쉽게 꺼낼 수 있도록요.
그리고 박스 밑에는 인형이라던가, 조금 부피가 큰 장난감들을 넣어두었습니다. 혹시 박스를 빼놓으면 아기가 장난감 꺼낸다고 고꾸라질까봐 혼자 놀도록 할 때에는 두개의 박스를 끼워놓아요.
10개월이라 지금 막 혼자 서는 연습중이라 뭐든 잡고 서느라 항상 불안했는데, 튜즐 뉴키피토이박스를 잡고 서면 실리콘 바퀴가 바닥에 밀착되어 있어서 안 밀려 안심이에요.
높이가 딱 맞아서 잡고 서서 장난감을 꺼내기도 하고 책을 꺼내기도 하며 논답니다.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서 다칠 염려도 적어 더 좋아요.
아직은 정리를 할 줄 몰라 아가가 잠들 때 제가 정리해 놓으면 다시 도로 꺼내놓긴 하지만 그러면서 혼자 잘 놀고 해서 좋네요.
좀 더 크면 장난감 정리하는 습관도 길러주고, 바퀴가 굴러가니 정리함을 수레처럼 끌고다니면서 놀 수 있게 할거에요.
개인적으로 구매 후,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서 후기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