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자꾸만 늦어지다 드디어 사고나니 마음이 너무 홀가분 하네요

책장을 골랐던 기준

1. 품질
아기가 쓸 책장이고 몇 달 쓰고 처분할 물건도 아니니 꼼꼼하게 챙겨봅니다. 성분부터 재질까지, 마감 또한 잘 되어 있다고 하니 믿고 산 품질은 만족

2. 디자인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디자인의 고민. 화이트 톤에 끼워 만든 느낌의 자연스러운 감각은 보는 순간 ‘이 제품 뭐지?’라는 생각이 들게했고 역시나 실물도 실망이 없었음

3. 실용성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이 역시 책에 관심이 많았으면 싶어 데일리로 자주 볼 책만 잘 보관할 수 있길 바랬는데 생각보다 책도 많이 들어가고 충간 간격도 딱 좋음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제품도 좋으니 다음에 아기방 메인 책장도 당연히 튜즐로 생각중!